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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서하, 암투병 끝 31세로 사망…“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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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iwgmg 25-07-28 01:23 2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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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서하(본명 강예원)가 위암 투병 끝에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강서하의 소속사 MCN 인사이트는 고인이 14일 오전 사망했다고 밝혔다.

1994년생인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2012년 용감한 녀석들의 뮤직비디오 ‘멀어진다’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2014)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KBS 드라마 ‘어셈블리’(2015)와 MBC 드라마 ‘옥중화’(2016) 등에 출연했다. TV소설 ‘파도야 파도야’(2018)와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2018), ‘아무도 모른다’(2020) 등의 드라마로도 얼굴을 알렸다.

강서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애도 글이 이어졌다.

생전 고인과 막역한 사이였던 지인들은 “믿기지 않는다. 너무 빨리 가버린 내 천사”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본인은 그 큰 고통을 견디면서도 주위 사람들 걱정, 내 걱정을 했다. 몇 개월 밥도 못 먹었으면서 꼭 자기 카드로 결제하라고, 내 끼니는 절대 못 거르게 했다”라고 애통해했다.

그러면서 “고통없이 꼭 행복만 하라. 그리고 다음에는 내 동생 해달라. 내가 진짜 잘해줄게”라고 덧붙였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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